명실상감1 낙동강 둔치 풀과 감 껍질 먹고 명품 된 명실상감한우 "살아서는 사람을 위해 한 몸 일하며 죽어서는 사람을 위해 귀한 고기를 내어 놓으니 소는 버릴 것이 한숨밖에 없구나!" 경상북도 상주는 곶감의 고장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상주에는 곶감 말고도 이름난 것이 있는데 바로 한우입니다. 이름 하여 친환경 "명실상감한우" 상주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와 상주 축산농협의 농림부 인증 우수브랜드 '감 먹은 한우'가 만나 탄생한 것입니다. "명실상주"는 '알려진 이름과 내용이 서로 꼭 맞는다.'는 '명실상부(名實相符)'와 '상주'를 합성해 만든 상주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대한민국 최대 농업도시에 걸맞은 최고 품질, 이름값 하는 상주시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럼 "명실상감한우"는 뭘까요? 상주는 곶감의 고장으로 불린다고 했습니다. 감을 깎아 60일 동안 당.. 201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