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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2

토요일 밤에서...화요일 새벽까지... 며칠동안 블러그에 너무 글을 쓰지 않은 것 같다,,, 뭐가 그리 바빠서 그랬을까,,, 토요일부터 흔적을 쫒아 보았다... 토요일(6월11일)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까까머리 시절 동창회를 한번 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이 처음이었다.. 벌써 나이가 서로를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되다 보니... 이번 모임에는 여자 동창들은 연락하지 않았다... 남자동창들만 연락되는 사람들을 모았다.. 동창생 72명중,,,현재는 71명이다.. 남자44명,,여자27명... 모임에 가기전에 초등학교 앨범을 한번 보고 갔다.. 아이들 이름이라도 기억해야 되겠다 싶어... 주소록도 만들어 놓았다...까먹고 가져 가질 못했다.. 20년이 훨씬 넘어 만나 친구들도 있었다... 추억에 잠기는 모임이었다.. 초.. 2005. 6. 15.
어부횟집-중학교 동창이 운영했던 횟집 (2008/10/18 14:41) 옮기면서 사연이 많은 포스팅이다. 블러그를 시작하고 방문자가 갑자기 늘어났던 포스팅, 엠블에서 오늘의 추천블러그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부횟집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업확장을 하여 맞은 편 큰 건물로 2007년 횟집을 이전하였고 횟집 운영이 잘되지 않아 문을 닫았다, 이 친구도 사연이 많은지 현재 얼굴을 볼 수 가 없다. 오늘 저녁은 중학교동창이 사장인 횟집에 갔습니다. 사실 횟집은 제 벌이에 비추어 과분한 지출입니다.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갑니다. 동창 얼굴도 보고,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주로 동창들을 만나면 이집에서 만납니다. 이러 저러한 이야기..잘해보자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런 마음으로 헤어졌습니다. 낼 모래면 사십이되는 친구들,,,20년만에 만나는 .. 200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