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코스모스1 가을이 되었다 올여름 유난히 덥게만 느껴지더니 며칠 사이 가을이 성큼 다가와 버렸습니다. 더위에만 관심이 있었지 하늘을 보지않았어요.. 가을은 하늘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2006.09.04. 거제 # 01. 노랑코스모스가 이고 있는 하늘 1.. # 02. 노랑코스모스가 이고 있는 하늘 2.. 봄에 물빛이 하늘빛을 닮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을이 되어도 하늘색과 바다색이 닮아 갑니다.. 여름동안 사람들에게 몸살을 앓은 바다입니다. # 03 하늘을 담은 바다.. # 04 바다를 닮아가는 하늘 이렇게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무실 마당 놀이터에 서있는 벗나무도 주말을 지나고 나니 노란 이파리를 달고 있습니다. 놀이터의 미그럼틀과 시소와 닮아 갑니다.. 곧..거리에 낙엽이 발에 밟히겠죠.. 이 가을 다들 힘내고 .. 2007.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