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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2

군항제 벚꽃 이번 주말 만개 예감 천안함 침몰 사고로 진해 군항제가 축하행사 생략하고 지난주에 개막하였습니다. 그리고 군항제 개막을 하고 첫 주말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직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아 차분하기까지 합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오후에 스쿠터를 끌고 벚꽃 나들이를 한 바퀴 하였습니다. 작년에 돌았던 코스에 내수면연구소를 추가하였습니다. 먼저 찾은 곳이 창원 교육단지 앞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벚꽃 구경을 하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 2010.4.4(일) 창원교육단지 ▽ 2009.4.4(토) 창원교육단지 창원교육단지 앞 역시 이번 주중이 절정일 것 같습니다. 2009/04/06 - 벚꽃 보러갔다 차만 봤다 다음 간 곳이 안민고개.. 2010. 4. 4.
연인위한 경화역과 여좌천 벚꽃 벚꽃장(군항제)을 찾은 외부의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 경화역과 여좌천이다.. 특히 젊은연인들이 그런것 같다. 사진을 담기위해 대포를 준비하고 오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 이기도 하다. 안민고개에서 내려다보면 경화역 벚꽃은 눈에 확 띈다.. 벚꽃터널을 빠져 나오는 기차를 담고 싶었는데 똑딱이의 한계다. 대포가 필요함을 느낄 때.. 특별수송 기간이라 그랬을까.. 길지 않은 시간 경화역에 머물렀는데.. 기차를 두 번이나 맞이했다. 벚꽃터널을 지나는 기차는 조사들이 꼭 담고 싶어하는 풍경,,, 안전차단기가 내려지고,,, 안전차단기 안에서 천천히 달려오는 기차를 담을 수 있는 것은 군항제 기간의 특별서비스일까..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위험하기는 하다... 그래도 그 풍경은 멋지다.. .. 2009.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