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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3

통합 창원시장 도원결의 야권후보단일화 전국유일 졸속 행정통합으로 3개 시의 갈등을 빚고 있는 통합 창원시의 통합시장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루었다. 박완수, 황철곤 후보의 법정 소송까지 진행된 한나라당의 후보 경선 과정과 다르게 야권후보 단달일화는 난관을 극복한 실질적 통합 과정이었다. * 티스토리에서도 다음 배경음악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 기분 좋은 일이니 노래 한 곡 걸어 봅니다. 오늘(5월3일) 11시 창원컨밴션센터에서는 지난 경남도지사 야권후보 단일화 열기에 못지않은 열띤 취재 경쟁이 있었다.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는 5월 1일과 2일 시민여론조사와 시민배심원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통합창원시 야권후보단일화는 여론조사와 시민배심원 여론조사 결과를 봉인하고, 후보자간 의형제 결의로 최종 결정 되었다. 도원결의에 비길수 있.. 2010. 5. 3.
기자와 언론사를 바보 만든 이달곤후보 지난 4월 26일 창원호텔에서는 6.2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야권후보단일화 발표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역 방송사와 신문사를 포함한 많은 기자가 관심 두고 취재 경쟁을 벌였다. 나도 블로거로서 취재했다. 김두관 후보가 경남도지사 야권단일후보로 결정이 되었고, 나는 아래와 같은 기사를 썼다. ☞ 2010/04/26 - 김두관, 국민과 싸우는 정권 혼내겠다 그런데 어제 이달곤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도지사 야권후보단일화는 야합이라고 논평을 냈다. 그리고 논평 마지막에는 "경남도민들은 야권 후보 단일화에는 아예 관심이 없다." 라고 단정했다. 그럼 도민들은 아예 관심없는 사안에 대해 기자들이 취재하고, 방송사와 신문사는 방송과 기사를 내보낸 것인가? 결국 나도 도민이 관심 없는 일을 취재하고 블로그에 올린 .. 2010. 4. 29.
너무당 창립대회서 딴짓(?) 민노당 문성현 시장후보 오늘(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진해, 마산, 창원 지역위원회 창립대회가 열렸습니다. 경남에서는 희망자치 경남연대를 결성하여 6.2 지방선거에서 희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그런 분위기가 무르익다 보니 오늘 이 자리에는 당을 달리하지만,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마창진(통합 창원시) 통합시장 후보로 출마한 문성현 민주노동당 후보, 허성무 민주당 통합시장 후보,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가 나란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식행사가 시작되기 전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 김두관 전 장관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이때가 18시 13분 정도입니다. (카메라 시간)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문성현 후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행동을 합니다. 식전 공연에는 관심이..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