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눈오는 날1 걸어 가는 초등학교 눈온다고 휴교하는 이유? 창원에도 제대로 된 눈이 5년 만에 내렸습니다. 그날 풍경을 담아 놓은 포스팅입니다. 2005/03/06 - 눈 내리는 밤에... 2005/03/06 - 눈 내린 다음날의 풍경..부산 수영 오늘도 그날 만큼은 아닌데 눈이 제법 내렸습니다. 창원에서는 제법 귀한 눈입니다. 밤에 12시가 조금 지나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귀한 눈이면 딸아이가 '아버지 눈 와요' 합니다. 창문을 열어 보았는데 어두워서 그런지 보이질 않습니다. 마당으로 나가보니 제법 굵은 눈이 내립니다. 딸아이가 '아버지, 사진 찍어 주세요.' 합니다. 제가 '이 밤에' 그러니까 '기념이잖아요' 합니다. 그래서 마당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똑딱이라 제대로 찍히지는 않는데... 쬐금 뽀샵처리 했습니다.. 아마, 아침에 등굣길 신나.. 201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