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발전계획1 창원시 2025년 인구 150만+∝ 현실성 있나? 장기계획의 인구는 앞으로 도로, 다리, 수도, 기타 모든 사회 인프라를 확충하는 지표가 된다. 근거 없이 뻥튀기하면 그것은 바로 세금 누수로 이어지게 된다. 2010년 창원시 인구는 108만이다. 그리고 통합되기 전 창원시 인구는 제자리걸음, 마산시는 감소, 진해시는 증가했다. 통합 전, 세 시의 장기발전계획(2020년)의 인구를 더하면 150만이다. 지금보다 무려 42만이 많다. 그런데 창원시가 통합 창원시 균형발전과 지역별 색깔을 살린 특성화 전략을 위한 장기발전계획(2025년)을 수립하겠다며, 밝힌 통합 창원시 인구가 150만+∝이다. 이 기사를 접하고 창원시에는 참 대단한 몽상가들이 모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관련기사 : 통합 창원시 도시 밑그림 새로 그린다 - 균형 발전·지역 특성화 장기발전계.. 201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