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1 자전거도로에서 사라진 아이들 창원시는 자전거 모델 도시를 꿈꾸고 있다. 아직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지만 긍정적이라 생각한다. 사실 자전거도시 정책을 펼치는 것이 민선시장이 추진하기에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민선시장은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기에 기존 정책에 반대 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는 결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창원시는 자전거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상당한 재정을 투입하여 누비자(창원시 공용자전거 명칭)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앞으로 더 확충할 계획이며, 자전거 도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 또 자전거 보험에,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에게는 인세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는 자전거 정책에 대한 결단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자전거 도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승용차에 비해.. 200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