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장1 연인위한 경화역과 여좌천 벚꽃 벚꽃장(군항제)을 찾은 외부의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 경화역과 여좌천이다.. 특히 젊은연인들이 그런것 같다. 사진을 담기위해 대포를 준비하고 오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 이기도 하다. 안민고개에서 내려다보면 경화역 벚꽃은 눈에 확 띈다.. 벚꽃터널을 빠져 나오는 기차를 담고 싶었는데 똑딱이의 한계다. 대포가 필요함을 느낄 때.. 특별수송 기간이라 그랬을까.. 길지 않은 시간 경화역에 머물렀는데.. 기차를 두 번이나 맞이했다. 벚꽃터널을 지나는 기차는 조사들이 꼭 담고 싶어하는 풍경,,, 안전차단기가 내려지고,,, 안전차단기 안에서 천천히 달려오는 기차를 담을 수 있는 것은 군항제 기간의 특별서비스일까..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위험하기는 하다... 그래도 그 풍경은 멋지다.. .. 2009.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