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블로그모임1 미디어몽구 시가되다 어제 경남도민일보 강당에는 경남 블로거들이 모였다. 세번째 모임이다. 블로그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주제 강연이었다. 온라인만으로 홀로 공동체를 구성할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어제 모임은 바로 온라인의 불완전을 보완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이라 정의할 수 있다. 참여한 사람이 다양했다.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과 이미 블로그 계에서 명성을 얻은 사람까지..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 블로그는 시작이다..앞으로 갈길이 멀기만 한 것이다. 비트손님의 블로그에 대한 총론과 새우깡소년님의 외국블로그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블로그의 미래에 대한 것..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나는 블로그를 사회 변화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후 대비로...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체계적이고 세련된 컨텐츠.. 2009.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