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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생각1069

오리나무 거제오리나무 2003. 3. 15.
냉이 거제 냉이가까이 보면 귀여운 꽃 2003. 3. 15.
수선화 거제 수선화 bada79 홈페이지의 자료를 블로그에 끼워넣기하다.과거의 사진 한 장이 소중하게 생각되는 것은 왜일까? 2003. 3. 15.
별꽃 거제 칠천도 별꽃 2003. 3. 8.
광대나물 거제 칠천도의 광대나물이른 봄 가장 먼저 만나는 꽃이다. 2003. 3. 8.
2002년 금강산 방문 경상남도와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에서 추진한 장애인금강산 3차 방문사업의 인솔 책임자로 2002년 11월 19일 - 11월22일 우리 민족의 명산 금강산을 다녀 왔다. 분단 반세기를 뛰어 넘고 추진된 장애인 금강산 방문사업은 우리 민족이 화합과 통일로 가는 길에 작은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다. 금강산 방문의 감동을 소중히 하고 민족통일의 신심을 간직하고자 미흡하지만 금강산방문 사진을 간추려 올린다. 다시 금강산을 오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산우에 산이 있으니 하늘에서 땅이 나왔나 물가에 물이 흐르니 물가운데 하늘이로다 이 몸이 창망히 허공속에 있으니 연기나 안개도 아니요 신선도 아니더라 내 듣건데 천하사람들이 원생고려국이라 한다더니 금강산에 와보니 만이천 봉우리는 구슬이로다 2002. 12. 31.
금강산을 향하여... 마산에서 한 밤에 출발을 하여 부지런히 달렸다. 2002년 11월 19일 치악산 휴게소에서 아침을 맞았다. 삼팔선 휴게소에서 바라 본 동해바다. 설악동에 들려 점심을 먹고..드디어 속초항에 도착... 우리들을 북으로 데려다 줄 설봉호를 만났다. 2002. 12. 31.
설봉호 선상에서 본 속초항과 설악산 통관절차를 마치고 설봉호에 올랐다. 이제 곧 출항이다.. 속초항의 배들과 끝없이 펼쳐진 동해바다의 수평선... 선상에서 바라 본 속초항과 설악산.... 2002. 12. 31.
설봉호 선상에서의 일몰과 월출 동해에서 일몰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하지않았다. 동쪽은 해가 뜨는 곳이지, 지는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이다. 공해상의 설봉호에서 해금강으로 지는 해를 보았다. 그리고 반대 편에서는 달이 뜨고 있었다. 200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