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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22

절반은 이사를 했다. 이제 두개의 카테고리만 이사하면 된다. 이번주는 외부일정들이 많아 제대로 포스팅도 못하고 있다. 업무가 끝나고 나면 이사를 해야하고,, 생명과 관련된 들꽃과 삶터인 주변의 풍경만 이사를 하면 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느낌을 적어가며 이사를 해야겠다. 급할 것이 없잖아.. 2008. 10. 29.
가족이야기의 포스팅을 다 옮겼다. 업무시간이 끝나고 블러그 이사를 한다. 사흘 정도 걸려서 천륜이라는 포스팅은 이사를 끝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다. 있어야 기록이 없는 공백의 시간들도 많다. 내가 소홀히 하고 살았거나. 그 기록들을 하지 못한 까닭이다. 예전에 기록으로 남겨놓았던 것들도 보이지 않는다. 블러그를 하기전의 기록들.. 가족 홈페이지에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곳에도 없다. 정말 시간을 내어서 짬짬이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내일 부터는 다른 포스팅을 이사해야 겠다. 오늘 블러그 방문자 수가 급속히 늘었다. 그리고 댓글들도 달린다. 어제부터 네이버도 블러그홈을 개편하여 블러그뉴스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제 부터 블러그 뉴스 전쟁이 시작되는 가 보다. 2008. 10. 22.
테터데스크 마음에 든다 다음 블러그 팀장도 나에게 엠블을 계속사용해도 되겠다고 해서 엠블을 사용하기로 하고 네이버와 다음의 블러그를 정리하고 엠블에 의욕을 가졌었다. 근데 엠블에 열정을 가지는데 아쉬움이 많았다. 그리고 정책 변경의 메일이 결정타를 남겼다. 선택은 빠르게.. 티스토리로 이사를 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한지 며칠이 되지 않았다. 그것도 엠블에 포스팅한 것을 이사하면서 신규 포스팅을 몇 개 한 정도이다. 티스토리의 다양한 기능들에 아직 적응한 것은 아니다. 이것 저것 시험을 해보고 있다. 테터데스크를 사용해 보았다. 근데 기능이 마음에 든다. 2000년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혼자 이것 저것 보면서 어렵게 어렵게 퍼질러만 놓았는데 확실히 정착을 할 모양이다. 인터넷에서도 이제 정착민이 되는.. 2008. 10. 21.
이사를 시작하다 다음, 네이버,엠블을 사용하다. 엠블을 사용하기로 하고 포스팅 중단을 하였는데 어제 엠파스에서 배경음악 중단 메일을 받았다. 경쟁에서 밀려나 운영이 어려운 것인지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 기능의 차별화가 되지 않아 옮기나 마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옮기로 결정을 하였다. 블로그 포장이사를 하는 곳도 있다는데 개인 자료 정리 생각하고 하나 하나 옮겨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름대로 하나 하나 옮기며 지난 포스팅을 들추어 보는 것도 색다른 맛이다. 외부로 나가는 첫 포스팅을 하다. 2008. 10. 18.
영원한 철부지 40년 노래인생(티스토리발행첫포스트) 고승하, 철부지, 아름나라, 고백은 하나의 단어이다. 어제(2008.10.17.금) 3.15아트센터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속한 단체의 이사회가 예정되어 있어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진 이사회가 여의치 않아 이사회를 연기하게 되었다. 덕분에 고승하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공연에 참석할 수 있었다. 창원에서 퇴근 시간 출발하여 아슬아슬하게 공연전에 도착을 하였다. 특별한 날이고 특별한 공연인지 지역에서 나름 이름있는 분들 얼굴이 다 보인다.. 입구에 붙은 현수막의 '철부지 고승하가 드리운 그늘'에서 철부지만 눈에 들어 온다. 언제나 해 맑은 웃음의 얼굴을 가진 할아버지.. 또 다른 쪽에 붙은 현수막에는 아름나라20, 고승하40 이라고 적혀있다. 아름나라가 20년이 되었다니 놀라운 일이다... 2008. 10. 18.
하나로 합치는 일을 해야겠다 주 블로그를 엠파스 블로그로 사용 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오래된 블로그이고 가장 많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이다. 근데 엠파스가 배경음악 정책을 바꾸었다. 11월 부터 종료를 하겠다고 한다. 엠파스 블로그의 기능이 그렇게 다양한 것도 아니다. 고민이 된다. 계속 엠파스로 밀고가야 하는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볼 때 그래도 조금더 안정성있고 여러가지 기능을 갖춘 블로그로 이사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작업이 만만한 것이 아닐 터인데.. 2008. 10. 17.
불가피하게 블로그를 또 개설하다. 몸 담고 있는 단체의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였다. http://kisingo.tistory.com 그러다보니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이 공간에도 블러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다음, 네이버, 엠파스에도 블로그를 두고 있고 사이에도 미니홈피를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개인홈페이지도 운영을 했었다. 블로그는 가장 오래된 엠파스 것을 주로 사용하였는데..http://blog.empas.com/kn21clc 앞으로 티스토리로 포장이사가 된다면 옮기는 것도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한동안은 힘에 부치지만 여러 집을 관리할 수 밖에.. 2008. 9. 23.
참여 공유 개방이라 새출발 해 볼까.. 그동안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나 만의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세상과 소통을 이야기하면서도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었다, 지난 9월 3일~5일까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다음세대재단에서 마련한 2008 시민운동가 인터넷리더십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행운을 얻어 그동안 정체되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한동안 벽을 쌓아 놓았던 블러그의 벽을 허물기 위한 준비를 했다, 따로 준비랄 것이야 없지만 조금더 열고,.. 그동안 기록해 놓았던 것들도 다시 복구를 하였다.. 그리고 다음의 개편이 있을 때 까지 사용할 카테고리도 정리를 하였다, 이제 새 출발을 해 볼까나.. 비단화 08.09.11 16:50 블로그의 벽.............허물기 위한 준비 어여 예전 사진들 복구하셔요 └ 구르다보면.. 2008. 9. 9.
엠파스 추천블러그라 근래 블러그에 예전만큼 신경을 써지 못하고 있다. 블러그만 잡고 있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일상의 주변 조건이 변하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저녁시간에 할 일을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이렇게.. 추천블러그로 추천되었다고 한다. 좀더 블러그에 관심을 가지고 꾸며달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까보다.. 사실.. 집사람이 나보다 블러그에 대해서는 더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내 블러글 찾을 것이다.. 그런데.. 새글이 없어 마음이 좀 그렇다.. 수다쟁이 05.09.29 08:33 호호,, 축하드려야겠네요. 애정만으로는 안 되는 일들도 많죠. 울산 정자해수욕장을 추천받았는데 괜찮죠? └ bada79 05.09.29 22:15 울산이라..그냥 동해를 쭉 따라 올라가보면 어떨까... 크리스탈 0.. 2005.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