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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갱상도정치

김두관은 오세훈과 맞짱(?) 뜰 수 있다는...

by 구르다 2010. 6. 2.
6.2 지방선거일 마지막 날인 어제저녁 9시 야권단일 후보인 김두관 후보와 문성현 후보 등이 창원 상남 분수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청학동 훈장님이 후보들의 당선 운을 보았습니다.
유세를 지켜보던 시민 한 분은 훈장님께 5만 원 복채를 건네는 풍경도 연출되었습니다.

훈장님 기분이 고조되어, 김두관 후보를 오세훈과도 맞짱 뜰 수 있는 인물이라 했는데 한번 들어볼까요?
그 말이 무엇인지 들어볼까요?


           김두관은 오세훈과 맞짱(?) 뜰 수 있다는...
 


투표는 기적을 만듭니다.


   ▲ 경남도지사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2010.6.1. 창원 분수 광장


오늘은 그냥 공휴일이 아닙니다.
지방선거 투표일이라는 것 기억하시죠?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은 민주국가 국민의 소중한 권리입니다.
어디 가시려고 계획하는 분은 꼭 투표부터 하고 가세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교육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직접 선출하고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정당투표를 합니다.
그래서 투표는 2번 나누어 8번 기표해야 합니다.

투표가 끝날 시간에 가면 투표를 못 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투표부터 하고 하루 일을 시작하세요.

투표를 하셔야, 술 한잔하며 개표방송을 지켜보는 재미가 더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