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하마을에서 지율스님의 낙동강 생태예술사진 전시를 끝내고
봉화산 쪽으로 마을을 잠시 거닐었습니다.
2010/05/17 - 봉하마을 '지율스님 낙동강 사진전' 풍경
어제 유난히 초승달이 이쁘게 떴는데 사람들이 저마다 탄성을 지르더군요,
특히 초승달 옆에 반짝이는 별 하나가 있었습니다.
일행에게 저게 수성일까요? 금성일까요?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봉화산 쪽으로 마을을 잠시 거닐었습니다.
2010/05/17 - 봉하마을 '지율스님 낙동강 사진전' 풍경
어제 유난히 초승달이 이쁘게 떴는데 사람들이 저마다 탄성을 지르더군요,
특히 초승달 옆에 반짝이는 별 하나가 있었습니다.
일행에게 저게 수성일까요? 금성일까요?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2010.5.16(음력 4.3) 봉하마을 초승달과 금성(비너스)
초승달 옆의 별이 수성이든 금성이든 상관치 않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초승달 이지만 둥근 달의 모습이 별빛 영향인지 희미하게 나마 둥글게 보였습니다.
오늘 인터넷 신문기사를 보니 금성이 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천문현상이라고 하는 군요,
평소 TV를 보지않아 이런 것도 늦게 알게 됩니다.
어제 봉하마을에서는 초승달과 금성(비너스) 말고도
산길을 걷다 낮선 소리를 들었습니다.
부엉이 바위 옆 저수지를 지나 산쪽으로 난 길을 걸었습니다.
대통령 사저 뒷산에서 부엉이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함께한 일행과 노대통령님이 부엉이로 환생을 하셨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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