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경남도민일보 메타블로그에 휴대폰 판매점의 광고에 대한 글이 올랐었다.
휴대폰 판매점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중이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았었는데, 어제 김주완 김훤주 기자의 팀블러그에 같은 사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궁금증 발동...
며칠 전 본 글을 찾아보았다. 다음의 말뚝이님 블러그다..
이리 저리 생각한 끝에 결론은 말뚝이는 김주완 기자님의 다음블러그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쯤에서 추가 궁금증이 발동을 했다.
근데, 왜 같은 내용을 다른 블러그를 통해 또 올렸을까..그것도 기잔데 말이야..
또다른 발견..
글에 대한 블러거들의 반응이 다르다..왜 그렇지..
지난번 경남블러그 모임에서 같은 글이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네티즌의 반응이 달라진다고 김주완 기자가 직접 보여 준적도 있었다.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두 글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살펴 보고,,블러거들의 심리도 궁금..
1. 제목이 다르다. 긍정과 부정. 느낌이 다르다.
- 동네 휴대폰 대리점의 점입가경 펼침막 전쟁
- 동네 휴대폰 가게의 기발한 홍보전쟁
2. 단순 사실 전달, 그리고 약간의 군살 붙이기..
- 불황이라는 조건을 살짝 붙였다..살아남기 위한 치열함..
3. 마지막 질문이 있고 없고,,
- 댓글을 이끌어 낸다..팀블러그는 10개의 댓글, 말뚝이 블러그는 3개의 댓글이다.
원재료가 좋으면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일 수는 있어도,
꼭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4. 추천 6과 추천 43, 조회16과 조회 369 분명 차이가 난다.
단순히 위의 내용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그것은 뭘까..
그것은 신뢰와 블러그 인맥이다 라고 생각한다.
- 꾸준한 활동을 통한 신뢰를 쌓는 것, 소문을 내는 것
- 그리고는 블러그 인맥쌓기..간단히 설명하면 주고 받는 것이다..
다른 사람글 열심히 보고 추천하고, 댓글달고하는 것이다.
내 경험으로는 김주와 김훤주 팀블러그의 경우 추천에 대해서 인색하지 않다.
혼자보는 블러그가 아니고 기사를 전송하는 블러그의 경우 자신의 글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때 그냥 기분좋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좋은 글만 쓴다고 다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글에 대한 신뢰감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이 함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주완기자는 되고, 말뚝이는 안되는 것은 신뢰와 인맥이라는 결론이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까요,,
왜 추천을 누르나요?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http://2kim.idomin.com/
말뚝이의 생각 http://blog.daum.net/malduk
휴대폰 판매점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중이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았었는데, 어제 김주완 김훤주 기자의 팀블러그에 같은 사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궁금증 발동...
며칠 전 본 글을 찾아보았다. 다음의 말뚝이님 블러그다..
이리 저리 생각한 끝에 결론은 말뚝이는 김주완 기자님의 다음블러그라고 결론을 내렸다.
▷ http://blog.daum.net/malduk/21 |
▷ http://2kim.idomin.com/850 |
이쯤에서 추가 궁금증이 발동을 했다.
근데, 왜 같은 내용을 다른 블러그를 통해 또 올렸을까..그것도 기잔데 말이야..
또다른 발견..
글에 대한 블러거들의 반응이 다르다..왜 그렇지..
지난번 경남블러그 모임에서 같은 글이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네티즌의 반응이 달라진다고 김주완 기자가 직접 보여 준적도 있었다.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두 글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살펴 보고,,블러거들의 심리도 궁금..
▷ 다음의 말뚝이님 블러그 |
▷ 김주완 김훤주 기자의 팀블러그 |
1. 제목이 다르다. 긍정과 부정. 느낌이 다르다.
- 동네 휴대폰 대리점의 점입가경 펼침막 전쟁
- 동네 휴대폰 가게의 기발한 홍보전쟁
2. 단순 사실 전달, 그리고 약간의 군살 붙이기..
- 불황이라는 조건을 살짝 붙였다..살아남기 위한 치열함..
3. 마지막 질문이 있고 없고,,
- 댓글을 이끌어 낸다..팀블러그는 10개의 댓글, 말뚝이 블러그는 3개의 댓글이다.
원재료가 좋으면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일 수는 있어도,
꼭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4. 추천 6과 추천 43, 조회16과 조회 369 분명 차이가 난다.
단순히 위의 내용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그것은 뭘까..
그것은 신뢰와 블러그 인맥이다 라고 생각한다.
- 꾸준한 활동을 통한 신뢰를 쌓는 것, 소문을 내는 것
- 그리고는 블러그 인맥쌓기..간단히 설명하면 주고 받는 것이다..
다른 사람글 열심히 보고 추천하고, 댓글달고하는 것이다.
내 경험으로는 김주와 김훤주 팀블러그의 경우 추천에 대해서 인색하지 않다.
혼자보는 블러그가 아니고 기사를 전송하는 블러그의 경우 자신의 글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때 그냥 기분좋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좋은 글만 쓴다고 다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글에 대한 신뢰감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이 함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주완기자는 되고, 말뚝이는 안되는 것은 신뢰와 인맥이라는 결론이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까요,,
왜 추천을 누르나요?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http://2kim.idomin.com/
말뚝이의 생각 http://blog.daum.net/mal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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