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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꽃93

민들레와 서양민들레 2005. 2. 17.
뱀딸기와 양지꽃 2005. 2. 17.
살갈퀴 2005. 2. 17.
고사리 고사리목 고사리과의 양치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m 가량 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은 것을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국의 재료로 쓰고, 뿌리줄기에서 녹말을 채취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어린순을 약재로 쓰는데,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 주고 가벼운 이뇨 작용이 있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과 한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고사리는 정력에 안 좋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특수효소 아네우리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B1이 거의 없는데다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효소까지 들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비타민 결핍증인 각기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남성에게 해롭다는 말은 이런 데서 비롯됐다. 그러나 날로 먹지 않고 소금물에 삶아 물에 우린 뒤 조리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2005. 2. 17.
제비꽃 제비꽂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제비꽃은 분류학적으로 특정한 한 종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넓은 의미로 제비꽃속(屬)의 총칭이기도 하다 제비꽃 편지 제비꽃이 하도 예쁘게 피었기에 화분에 담아 한번 키워보려고 했지요 뿌리가 아프지 않게 조심조심 삽으로 떠다가 물도 듬뿍 주고 창틀에 놓았지요 그 가는 허리로 버티기 힘들었을까요 세상이 무거워서요 한 시간이 못 되어 시드는 것이었지요 나는 금세 실망하고 말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그럴 것도 없었어요 시들 때는 시들 줄 알아야 꽃인 것이지요 그래서 좋다 시들어라, 하고 그대로 두었지요 -안 도 현 - 오랑캐가 쳐들어올 때쯤 피었다고 해서 오랑캐꽃, 약간 구부러져 피어 있는 모습이 씨름하는 자세를 닮았다고 씨름풀, 병아리처럼 귀엽다고 병아리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원의.. 2005. 2. 17.
뽀리뱅이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꽃은 지름 7∼8㎜/노란색 두화(頭花)/5∼10월 무렵까지 핀다 뽀리뱅이 상계 3동 107번지 30통 8반 한 번지에 수천 가구 통반으로도 못 찾는다 물에 밀리고 개발에 할퀴여 구석배기 아예 멀찌감치 쫓겨났다 돈에 또 뜯기고 또 재간에 속아 야금야금 올라간 것이 불암산 중턱 쉰도 안 돼 휜 허리 420m 바위산 등에 지고 검버섯 광대 뼈 주름진 이마 아래 드넓은 마들평야 아파트 천지 가슴 뿌듯한 세계 최대라네 시 출처 : http://user.chollian.net/~kksjin/z5-bbori-bbegi.htm 2005. 2. 17.
청미래덩굴 백합과 덩굴식물/망개나무·매발톱가시·청열매덩굴이라고도 한다 꽃은 5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자웅화/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는다 망개떡 한여름(6∼8월)에 신선한 망개잎과 찹쌀로 빚은 떡으로 경남 의령의 토속음식. 망개떡은 한여름(6∼8월)의 신선한 망개잎을 따서 충분히 달여 찹쌀로 빚은 떡으로, 방부제 등의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전통적인 떡맛을 가지고 있다. 망개떡은 제조후 하루가 가기전에 먹는 것이 쫄깃하고 먹을수 있다. 경남 의령 지역의 토속음식이다. 망개떡은 물에 불린 쌀이나 찹쌀로 가루를 만들어 쪄서 떡을 만들고 얇게 빼낸 떡 위에 거피팥소를 넣고 청미래덩굴(망개) 잎 2개로 감싸서 만든다. 청미래(망개)잎으로 떡을 싸서 찌면 서로 달라붙지 않고 여름철에도 오랫동안 쉬지 않으며.. 2005. 2. 17.
꽃마리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두해살이풀/꽃피는 시기 4∼7월/꽃부리의 지름이 2㎜ 가량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산·들·밭의 메마른 곳에서 자라며, 감기 및 늑막염 등에 사용 아침 풀밭…. 광대나물꽃 곁에서는 광대나물꽃 향기가 나고, 꽃마리 꽃 곁에서는 꽃마리꽃 향기가 난다. 금창초꽃 곁에서는 금창초꽃 향기가 나고, 별꽃 곁에서는 하르르 웃는 별들의 숨소리가 들린다. 바람이여, 아주 작은 숨결로라도 이 마을에서 하루 종일 머무르시게. 임 오시는지, 임 오시는지…. 고개 일제히 쳐드는 저 작은 꽃들의 마음 곁에 머무르시게. 글 곽재구 2005. 2. 17.
완두콩 장미목/콩과/ 한두해살이풀/숙곡류/꽃색은 흰색·붉은색·자주색이고, 꽃잎은 5개 옮기면서 : 2008.11.29(토) 17:52 카메라 사고 얼마지나지 않아 꽃을 찍고 인터넷에 올렸었다. 완두콩을 땅콩이라고 올렸다 땅콩이 아니라 완두통이라는 지적을 받았었다. 공부하지 않고 대충 대충 올리는 것이 겁나는 것이구나 하는 교훈을 얻었던 완두콩이다. 콩..너는 죽었다.. 200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