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는 도지사 후보와 통합 창원시장 후보 등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상당수를 야권단일화하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즐거운 잔칫집입니다.
지난 5월 7일 통합 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문성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현장이 될 이번 6.2 지방선거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블로거로서 취재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언론사는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관심이 없는지 별로 취재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 2010.5.7. 문성현 후보 선거본부 출범식
문성현 후보가 야권단일후보인 만큼 민주노동당 당원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 권정호 교육감, 박종훈 교육감 후보, 김용훈 민주노총위원장, 시장후보 경선에 함께하여 도원결의하고 선대본부장을 맡은 허성무 민주당 후보, 민호영 국민참여당 후보 등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꽉 찼습니다.
취재하는 내내 행사장 열기로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후보들
문성현 후보의 로고송을 발표할 때는 개그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마치 이번 선거에서는 춤으로 망가지며 유권자에게 웃음을 주면 당선된다는 그런 믿음을 가진 듯 했습니다.
그럼 문성현, 김두관 후보의 춤 솜씨를 볼까요?
소싯적 나이트클럽이라도 좀 댕기시지, 안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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