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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각/삶! 때론 낯선

정신 나간 사람 소리듣고 다시 찍은 더시티세븐 야경

by 구르다 2010. 4. 12.

지난주 금요일 입주 1년이 지난 시티세븐 야경을 찍어 포스팅을 했습니다.
댓글 중에서 왜 앞이 아니고 뒤를 찍어서 불이 많이 켜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하느냐고 저를 정신 나간 사람 취급을 했습니다.

△ 2010.4.10(토) 오후9시 더 시티세븐 앞에서 찍은 야경(풀만호텔 쪽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글을 올리니까 어떤 사람은 민감한 반응을 합니다.
무슨 의도로 그러느냐? 없는 사람 콤플렉스냐는 투로 들리는 댓글

정확히 밝히면, 먼저 내 주변에 대한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거품이 꺼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에 대한 우려입니다.

△ 2009.4.7. 21:23

△ 2010.4.10.21:05

39사단 이전 후에 그곳에 이런 초고층 건물을 지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모 창원시의원은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을 지어 한 곳에서 기본적인 필요 생활이 해결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러면 분명 건축주는 많은 이득을 남길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사람의 각자 취향이지 '어느 것이 더 낮다. 아니다.'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