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잠시 날렸던 금요일 창원시청 옆 이마트 앞에서 대형매장의 미국산쇠고기 판매를 규탄하는 1위 시위를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운날씨 탓인지 뭘하나 한번씩 쳐다보고는 종종걸음을 친다.
여중생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학생이 이마트로 들어가려다 나에게 물어본다.
'뭐하는 거에요?'
'응, 이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거든, 그래서 반대하는 1위 시위를 하는거야.'
'미친소를 팔아요, 나쁜 **들 한다'
이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집에서 쇠고기를 먹을 때 마다 어느나라 쇠고기인지 물어보게 되고, 쇠고기하면 일단 의심하게 될 것이다.
한참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성장하는 나이에 있는 아이들이 먹는 것에 대해 의심을 해야 한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현실이다.
'아주머니 미국산 쇠고기 사시면 안되요?'
'응, 우리는 안사묵는다.'
'그런데, 장사하는 사람들이 죄다 속이니까?'
'우리는 외식도 안해'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었다.
믿을 수 없는 미국산 쇠고기를 대책없이 수입하고 그 믿을 수 없는 쇠고기를 대형매장에서 팔릴 것이다.
그렇게 팔린 쇠고기는 가정과 장사집으로 팔려나가고 그리고 모두다는 아니지만 원산지를 속이고 요리되어 판매가 된다.
사람들은 결국 가게에서 파는 쇠고기를 믿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고 보면 미국산 쇠고기라고 원산지를 적어 놓은 가게는 별로 보지를 못한 것 같다.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없게 되고..소비는 위축되기 마련이다.
여수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중단했던 점장이 시말서를 냈다고 한다. 본사에서 직접챙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량에는 별 관심이 없다고도 한다.
그냥 대형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는 뭔가 냄새가 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운날씨 탓인지 뭘하나 한번씩 쳐다보고는 종종걸음을 친다.
여중생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학생이 이마트로 들어가려다 나에게 물어본다.
'뭐하는 거에요?'
'응, 이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거든, 그래서 반대하는 1위 시위를 하는거야.'
'미친소를 팔아요, 나쁜 **들 한다'
이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집에서 쇠고기를 먹을 때 마다 어느나라 쇠고기인지 물어보게 되고, 쇠고기하면 일단 의심하게 될 것이다.
한참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성장하는 나이에 있는 아이들이 먹는 것에 대해 의심을 해야 한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현실이다.
'아주머니 미국산 쇠고기 사시면 안되요?'
'응, 우리는 안사묵는다.'
'그런데, 장사하는 사람들이 죄다 속이니까?'
'우리는 외식도 안해'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었다.
믿을 수 없는 미국산 쇠고기를 대책없이 수입하고 그 믿을 수 없는 쇠고기를 대형매장에서 팔릴 것이다.
그렇게 팔린 쇠고기는 가정과 장사집으로 팔려나가고 그리고 모두다는 아니지만 원산지를 속이고 요리되어 판매가 된다.
사람들은 결국 가게에서 파는 쇠고기를 믿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고 보면 미국산 쇠고기라고 원산지를 적어 놓은 가게는 별로 보지를 못한 것 같다.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없게 되고..소비는 위축되기 마련이다.
여수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중단했던 점장이 시말서를 냈다고 한다. 본사에서 직접챙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량에는 별 관심이 없다고도 한다.
그냥 대형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는 뭔가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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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미친소 판다 먹기 싫음 말고
Tracked from 발칙한생각 2008/12/08 16:23 삭제경제가 바닥이라 국민들 호주머니 사정이 어려워 한우를 먹을 수 없게 되었으니, 환율이 올라 비싸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싼 미국산 쇠고기를 대형마트 3사가 오늘부터(27일) 공급한단다. 물론 광우병에 대한 안전은 보장 못한다. 그러니 간큰 사람만 사먹길, 아마 10년 뒤 광우병이 발병하면 그 때 리콜하지 싶다. 엊그저께 멜라민 파동이 터졌을 때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선 사후 약방문이 일상적이라 국민들은 왠만한 일에 내성이 생겼다. 그러니 다른 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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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누나 2008/12/08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사먹는다가 아니라 앗~ 먹었네! 되면서 자연스럽게 미국쇠고기가 슬금슬금 우리 식탁앞으로 오겠지..광우병 걸리면 되고송을 부르면서..
나중에 먹을 값에 지금 그렇게 이야기해주는 것도 고마운 일이죠..본인은 먹어도 손주들한테는 먹이지 않을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희는 구이는 먹지않구요, 얼라들 땜에 국거리는 삽니다. 단 한우로 - 물론 속을 수도 있겠지만요.
1인 시위 언제까지인가요?
건강관리 잘 하셔요.()
본가에 어머님도 가끔 곰거리를 하시는데..
멀리 합천해서 눈으로 확인하고 사오시더군요..
1인시위는 각 단체별로 돌아가면서 합니다.
2008/12/08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ㅎㅎ 저는 대통령의 눈물에 댓글달았습니다.
가서 읽었습니다.
웃기는게요, 노통일 때는 청와대 블로그 문턱이 높지가 않았거든요. 악플도 올렸고요 -
우리 국민들 사팔뜨기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 -
기업 CEO출신이라 그렇습니다.
장관들 결재받는 것이 딱 그 스타일이라 하지 않습니까?
노통은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장관이나, 수석, 행정관들이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하면
그 의견을 들어보고 토론을 했는데, 대통령님이 잘몰라서 그럽니다 그러면 짤랐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은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이 말을 하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밤낚시로 쌓인 것을 푸는데 요즈음은 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쌓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