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오면서 때죽나무꽃을 담았다..
범능스님 곡.노래
하늘 흐르고 나도 흘러가네
세월 그대론데 모두 흘러가네
눈이 가고 귀가 가고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댓글
솔이 05.05.19 05:38
산딸기를 보니 입안에 침이 가~득^^*
└ bada79 05.05.20 04:41
용추계곡에 이제 막 딸기가 익기 시작했습니다.
여왕 05.05.19 10:59
부럽네요
출근시간도 늦고 시간도 그리 안걸리고
전 아침 7시반이면 집을 나서야하거든요
한시간이 넘게 걸리니 할수없지요
└ bada79 05.05.20 04:42
그렇지만 가족들과는 일주일에
한번 밖에 만나지 못하는 걸요...
bom 05.05.19 11:36
아침마다 산행을 하겠다니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작심 3일이 되지 않길....
차가 있고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게
이래서 좋군요.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으니.
나도 떠나고 싶을 때 떠나봤으면.
└ bada79 05.05.20 04:44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만 이라도 갈 수 있다면 족하겠는데..
우리 마누라님이 응원을 많이 해주면 가능할지도..
오늘은 새벽까지 방청소 했다..
방 배치도 바꾸고..
물걸레질도 하고..
쭈니찌니 05.05.19 17:03
용추계곡의 사진을 드뎌
담아 주셨네요
너무도 좋아여
이곳,,,소금강과 너무도 같네요
소박하니 정겨움이 흐르고
그 정겨움따라 물소리도 질세라
└ bada79 05.05.20 04:47
인근 마산에도 소금강이 있습니다..
소금강, 해금강...
빼어난 절경은 금강을 많이 붙이나 봅니다..
3년전 금강산을 다녀왔는데..
그 장엄함이..
언제 다시 한번 가 보아야죠..
碧泉(벽천) 05.05.19 21:50
그래요.
때죽나무꽃은 아래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찍히지를 않더군요.
애로사항은 저와 꼭 같네요.
용추계곡이 포천쪽이던가요?
└ bada79 05.05.20 04:49
경남 창원입니다..
마산, 창원, 진해, 김해가 인근에 있죠..
용추계곡은 창원과 김해의 경계인 봉림산(전단산)을
창원에서 오르는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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