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안에는 수련을 심어 놓았습니다..자주색과 노랑색의 수련이 피어 이었습니다...
며칠전 이름 찾는 꽃을 올려는데...지칭개, 조뱅이, 버들분취 비슷한 것이었죠..
광학줌으로 최대한 당겨서 찍은 것입니다....사진을 크게 찍어 포샵에서 자르는 방범도 있는데...
수련이 이렇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것 일겁니다...꽃잎이 예쁘게 접혀져 곧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꽃을 피웠습니다..
이건 꽃이 지고,,,열매 맺을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댓글
나무귀신 05.06.11 10:50
도의회 안에 이런 멋진곳이 있나보네요
└ bada79 05.06.11 10:53
도의회와 도청이 붙어 있습니다..경찰청도 함께,,,
근데,,저 연못은 도청연못입니다..
지금은 기린초가 활작피어 있더군요,,,
碧泉(벽천) 05.06.11 19:23
오호~~~
석류꽃이 피었군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경남도청 연못에는 수련도 피어 있군요.
경남 도지사님이 멋쟁이십니다.
└ bada79 05.06.12 12:21
지금 도지사가 심어 놓은 것은 아닙니다...
이전 도지사가,,,,
지금 도지사는 멀정한 관용차 두고
새로 관용차로 외제차 뽑았다 문제가 되기도 한걸요..
└ 碧泉(벽천) 05.06.13 20:44
저런저런......
정신나간 양반 보겠나......
그런 작자가 고위 관직에 올라 있으니 쯧쯧쯧......
└ bada79 05.06.13 23:25
^^
크리스탈 05.06.11 22:14
앗! 저 조뱅이...
제가 저거를 분수대 배경으로 멋지게 찍으려다가
분수대에 초점이 맞는 바람에 으악~~~했다는거 아닙니까....
울타리가 있어서 손으로 초점도 못 맞추고 까치발까지 들어서 찍었는데
무식한 카메라가 분수대를 잡더라구요....ㅋㅋㅋㅋ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이거 제가 소시적에 아주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다시 들으니 그때 가졌던 느낌들이 하나둘씩 밀려오네요...
특히 낙엽이 날릴때 들으면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아름다운 노래예요..
└ bada79 05.06.12 12:22
저는 울타리 사이로 카메라 렌즈를 대고 잡은 것입니다...
까치발 대신 쪼그리고 앉은걸요..
dream 05.06.12 00:56
조뱅이가 저렇군요.^^
석류꽃이 이쁩니다.
저도 여러장 찍었는데 딱 한장밖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바람부는날 햇살이 너무 강렬한 날
카메라 사용을 잘 못해서 ...
공부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 bada79 05.06.12 12:26
급한마음 버리고
시나브로 즐기면서 하세요...
그러다 보면 나만의 방식이 생기리라 봅니다..
樂 汀 05.06.13 01:05
아름다운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당신!
└ bada79 05.06.13 23:27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모처럼 주말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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