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3(일) 통영
통영문화기행을 지난 일요일 다녀왔습니다.
# 01
집결장소가 통제영이었습니다.
통제영 복원으로 영내에 있는 통영초등학교 철거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2007년이 되면 복원이 마무리 된다고 합니다..
# 02
# 03
지과문..세병관으로 들어서는 문입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나오는 것이 '예'라고 합니다.
# 04
세병관...
세병관 천정의 우물정(井)자 단청은 아주 특별한 건물에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형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어 단청의 색이 많이 바랬다고 합니다.
# 05
세병관에서 바라 본
통영 남해바다 위의 하늘입니다...
다른 것은 변해도 하늘은 예전 그 하늘이겠죠..
댓글
碧泉(벽천) 05.10.27 22:18
몇 년 전에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제승당(制勝堂)으로 가는 길목의 푸는 바다는 얼마나 투명하던지.
좋은 기억만 남아 있네요.
└ bada79 05.10.28 18:00
매주 집에 갈때 지나치는 지나치는 곳인데
지난주에는 오랜만에 시내를 걸어보았습니다.
크리스탈 05.10.27 22:26
하늘도 오존층 파괴때문에 옛날 하늘이 아닐꺼예요...ㅋㅋㅋㅋㅋ
제가 예전엔 남해(남쪽지방 일대)에 대해 그야말로 일자무식이었는데
진주와 창원으로 다니다보니 새로운걸 정말 많이 알게되네요.
통영까지 고속도로도 뚫리는데 볼 유적지가 하나 더 생기겠네요...
└ bada79 05.10.28 18:01
이제 또 하나의 직함...
총무까지 하려면...
바쁘시겠습니다..
크리스탈 05.10.29 23:25
오잉? 소식이 넘 빠르군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더니....
나이에 밀려 아무도 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없어서
생긴모습대로 하자면 안밀리는데 숫자에 밀리다니...이런~~~ㅎㅎㅎㅎ
└ bada79 05.10.31 19:12
다른 사람들 하고 다른 표현입니다...
소중한 동아리이니 열심히 하세요...
아마 지역에서 사고치는 모임이 되지 싶어요...
기대해도 되겠죠,..
여왕 05.10.31 17:24
통제영의 복원이라 좋은 소식이군요
완성이 되면 가봐야죠
└ bada79 05.10.31 19:13
통영이 여기 저기 숨은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여유를 가지고 걸어서 여기 저기 다녀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삶 생각 > 마을도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문화기행3 - 청마... (2) | 2005.10.31 |
---|---|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0) | 2005.10.27 |
잘생긴 모과-중앙사회교육센터 따비 (1) | 200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