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3 11:06) 옮기면서 : 엠블을 시작하고 초기 중독, 숫자에 민감했던 시절..
블러그 문을 열고 24일만에 777명의 방문자를 맞았다..
몇 명이 방문한 것인가가 중요한 것 아니지만..
777이라는 기분 좋은 숫자라서..
숫자 3을 좋아하는데
333을 남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내용 없는 블러그를 찾아주신 님들 앞으로도 주욱 관심가져 주세요..
rainbow 05.02.23 00:36
추카 추카..^^
bada79 05.02.23 00:42
감솨..감솨^^
소리 05.02.23 07:31
그런 의식이 있었네요..축하해요 ^^
저두 3이란 숫자 참 좋아해요.
늘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
꼬맹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예뻐서 어쩔줄 모르시지요?
보이는듯해요. ^^
└ bada79 05.02.26 04:49
전화하면 "아빠 언제와요?"라고 꼭 물어요. 오늘간다. 곧 간다 그러면 목소리에 흥분이 묻어나요. 근데 아빠 며칠있다 갈거야 라고 하면 제 엄마한테 전화를 넘겨버립니다.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많아요..
└ 소리 05.02.26 11:38
꼬맹이 그마음 충분히 알아요..
그러나 그녀석 아빠의 그마음을 아직은 모를거에요..
갈때마다 아주 작은 이쁜거 하나씩 꼭 가져다 주세요..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 될테니까..
뭔가를 아빠가 가져다 준다는거..그거 놀라운 심성을 갖게 하지요..이쁜아이들 이잖아요. ^^
아주 작은 껌하나라도 이쁜거루....
└ bada79 05.02.26 12:37
큰애들은 아빠하고 놀러가는 것을 이제는 잘안하는데, 막내는 아빠하고 바닷가에 놀러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책가져와서는 책읽어 달라고 그래요..
樂汀 05.02.23 08:46
축하드립니다
그마음 소중히...
└ bada79 05.02.26 04:50
간직하겠습니다.
여왕 05.02.23 12:43
내용이 없다니요ㅈ
지금은 팔백이 넘었네요
곧천도남고 방명록이 글도 많아질거에요
└ bada79 05.02.26 04:52
여왕님이 자주 찾아 주시니..숫자는 금방 금방 올라가겠지요.
근데, 찾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서는 제가 게으름을 떨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