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이름도 어려운 '키 리졸브' 연습을 시작하였고, 휴전선 이북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정전협정이 백지화됐다며 적을 멸하기위한 불벼락을 안길 것이라며 전투태세에 들어갔다.
위기감이 감돌지만 '설마 전쟁이 나겠어?'가 전반적인 분위기다.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은 '욱'하는 성질이 발동하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이다.
만약 추호도 있어서는 안될 전쟁이 나면 한강의 기적이고 나발이고 전부 깡그리 없었던 것이 되는 것이다.
폭탄은 부자와 가난뱅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그러니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
난 좀 더 살아야 겠다 말이다.
지리산 법계사 삼층석탑은 지리산 줄기를 품고있다.
말로하라.
우리 속담에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판다고 했다.
누가 아쉬운지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라.
이참에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체계 구축을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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