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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치수다

난, 전쟁이 싫다. 좀 더 살고프다.

by 구르다 2013. 3. 11.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이름도 어려운 '키 리졸브' 연습을 시작하였고, 휴전선 이북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정전협정이 백지화됐다며 적을 멸하기위한 불벼락을 안길 것이라며 전투태세에 들어갔다.


위기감이 감돌지만 '설마 전쟁이 나겠어?'가 전반적인 분위기다.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은 '욱'하는 성질이 발동하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이다.


만약 추호도 있어서는 안될 전쟁이 나면 한강의 기적이고 나발이고 전부 깡그리 없었던 것이 되는 것이다.

폭탄은 부자와 가난뱅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그러니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

난 좀 더 살아야 겠다 말이다.



지리산 법계사 삼층석탑은 지리산 줄기를 품고있다.


말로하라.

우리 속담에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판다고 했다.

누가 아쉬운지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라.


이참에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체계 구축을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