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여/4대강운하저지56

이해할 수 없는 일 - 경부운하 토론회 2008.3.20. 창원세코 물엑스포 3월20일 부터 3월22일까지 창원세코에서 물엑스포가 있었다. 경부운하 대토론회에 참석을 했다.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함께 참여한 토론회이다. 난 대운하를 반대한다. 3월22일 세계물의날에 전국5대강에서 공동행사가 열렸다. 낙동강과 하나되기 행사가 열렸다. * 사진 : 운하백지화국민행동경남본부 사진 : 강창원 나는 운하백지화국민행동경남본부에 집행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 왜 이명박 정부는 운하를 하려고 하는 가이다. 구체적으로 운하를 통해서 이명박 정부나 그를 추종하는 당과 사람들이 얻을 것이 하나도 없는데.. (2008/10/28 09:56) 옮기면서 오늘부터 람사르 총회가 창원 세코에서 시작된다. 이번 총회를 유치한 경남도.. 2008. 3. 27.
그대로 두어라 2008.2.24 참여정부 마지막날 봄을 알리는 봄까치가 피었다. 도구를 바꾼 탓인지 봄의 전령이 시원찮다. 일요일 아침 익숙하던 길을 반대로 달렸다. 대충 찾아가면 되겠지라는 생각탓이었는지 약속장소를 찾는데 시간을 많이 낭비했다. 결국 그곳 지리의 전문가에게 물어서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나의 대충주의 때문에 11명의 사람에게 각각 30분 총 330분의 시간 손해를 끼쳤다. 정해진 일정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창포만에서 차를 세웠다. 14번 국도에서 차가 막혔을 때 두어번 돌아서가며 창포만을 눈에 담아보기도 했었다. 10여 년 전 창포를 지나 시락에서 배를 타고 도다리 낚시를 하던 기억이 새롭다. 마산시는 창포만을 덮어버리고 그 위에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고 얼마지나지 않아 후회할 것이다. .. 200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