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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명가득한

온전한 모습을 잃어버린 산딸나무

by 구르다 2006. 6. 29.
산딸나무 Cornus kousa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
 
촬영 2006.6.17 거제 문동계곡
산지의 숲에서 자라며 높이 7∼12m로 키가 큽니다.
꽃잎처럼 하얗게 넓게 펼쳐진 것은 꽃이 아닌 포()입니다. 꽃은 가운데 공처럼 생긴것인 모양입니다.
열매는 10월에 딸기처럼 빨갛게 익는데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인가주변의 꽃들은 왠만한 것은 다 담은 것 같고,,,
아직 눈에 띄지 않는 녀석들은 제가 내공을 더 쌓아야 보일 모양입니다.
나무들도 이렇게 꽃을 다 피우죠,,
근데..나무는 너무 어려워요...
아니,,공부하는 것이 어려워요...


댓글

여왕  06.06.29 10:59
꽃이 이제는 다졌던데요
한참 흰꽃을 피우더니 이제는열매들이 종종 맺힌것 보이죠

나무는 저도 넘 어려워요
벚나무만 확실이 아나요
 
 └  bada79  06.06.30 18:45
또 여름꽃이 필겁니다..
가을까지,,
아니 겨울까지도
꽃이 계속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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