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절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2008.2.28(목) 직원교육

 

2003년 스티븐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을 시민사회영역에서 교육하는 시민리더십센터 양세진소장을 만났다.

3일 간의 교육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그 뒤 두어번 양소장을 지역으로 불러 교육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나는 내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글쎄, 자신있게 답하기가 힘들다"

직원교육으로 준비한 것이라 교육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했다.

나에게는 보수교육의 기회였다.

예전 교육 때 보다는 '자기사명서'를 좀더 뚜렷하게 적었다.

'탓하지 않는다. 인정한다. 비운다'

작성 중인 나의사명서는 이렇게 시작한다.

댓글

 비단화  08.03.04 20:48
주위를 둘러 보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린다
달리다 옆을 보는 순간 꽈당//넘어진다
그리고 바로 후회한다

전 그러거든요//에휴~~~~^^*

 └  구르다보면  08.03.05 13:27
쭈니님은 열정이 많으신 분인가 봅니다.
한 20년 안되는 일도 되게하라는 식으로 살아 온 갓 같아요.
근데..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렇게 살고 남은게 뭔데 라는 생각이들기도.
내 힘으로 안되는 일도 있다 생각하면 훨씬 홀가분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이제 설악도 봄준비로 분주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답글

 크리스탈
목요일만 아니었으면 참가했을텐데 아쉽네요~~~~~   2008/03/03 16:06

 묵언
미리 일정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강사료가 비싸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어쩌면 올해 중에 한번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2008/03/0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