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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7

3월..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달입니다.. 디카라는 것을 장만하고 들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서 첫봄을 맞아 담았던 것입니다. 높은 산이 아닌 집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들꽃들이죠,, 진달래는 장인어른의 산소가는 길에서 담았죠,,봄볕이 아주 잘드는 곳입니다. 봄까치라고 해야 야단을 적게 맞을까요.. 그때는 풀꽃하나를 담아오면 이름을 아는데 애를 많이 먻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으면서 이름을 불러준 들꽃은 정말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죠. 광대나물을 카메라에 담아와 보면서 들꽃에 대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접사를 통해서 본 자연의 조화로움을 느꼈다고 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작은 꽃을 담아오면 그 이름을 찾는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죠, 아래 별꽃은 더 많은 시간을 요했고, 판단을 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들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나.. 2005. 3. 11.
개불알풀/개불알풀(봄까치 댓글 몽(夢)이 05.04.23 00:14 아래쪽의 녀석이.. 웬지.. "눈개불알풀"같다는 생각이...@@ 털이 좀 길어보여서요... 음... 근데.. 화병이 없는건강.. 흐미... ^^; └ bada79 05.04.23 00:18 아주 조그만 녀석이었는데... 다시 한번 찾아 보아야 겠군요... 제작년에 찍었던 것인데... 그때는 야생화에 관해서 왕초보였거든요,, 카메라에 담고, 여기 저기 물어보고,,,, 요즈음은 쬐금 안다고 많이 게을러 졌습니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데도 말이죠,, 그리고 더 복잡해지고... 잘못된 이름 있으면 바로 잡아 주세요.. 2005. 2. 17.
황새냉이 2005. 2. 17.
광대나물 2005. 2. 17.
꽃다지 꽃다지야 김용택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해 진다 꽃다지야 너도 엄마한테 혼났니 그래도 집에 가렴 집에 가면 엄마가 좋아할 거야 음, 꽃다지야 나도 어두워지기 전에 집에 갈란다 눈물을 닦고 너도 이제 집에 가렴 꽃다지야 음, 꽃다지야 2005. 2. 17.
머위 2005. 2. 17.
주름잎 2005. 2. 17.
민들레와 서양민들레 2005. 2. 17.
뱀딸기와 양지꽃 200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