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1 사진없는 글 블러그를 운영하면서 사진 없는 글은 처음 쓴 것 같습니다. 토요일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일정을 망치나 싶었는데.. 그래도 견인차 기사님 잘만나고, 랜트도 싶게 되어 일정에 큰 차질이 없었습니다. 사진 몇장도 건졌습니다. 장마비의 시작으로 새벽에 급하게 철수를 하였지만,,, 일요일은 피로의 여파인지,, 교통사고의 후유증인지 하루종일 눈감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단비에게는 아빠No, 아빠X 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빠는 단비 사랑하는데 해도 단비의 서운한 마음이 싶게 가라앉지가 않습니다. 월요일은 목포를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의 일정 이었음에도, 같이 간 분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저녁에 돌아와야 했습니다. 가는데 5시간 회합 4시간 저녁먹는데 1시간 돌아오는데 5시간 걸렸습니다. 유달산의 왕자귀나무는 담아오.. 2005.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