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의극복1 김두관의 기적, 다섯번 수행한 비서의 기쁨 노무현 대통령도 이루지 못하고 숙제로 남겨 두었던 지역주의 벽에 드디어 김두관이 큰 구멍을 내버렸습니다. 경남도지사 선거투표율이 61.9%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출구조사에서 김두관 야권단일 후보가 3% 앞서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마, 개표가 끝나면 6-7% 차이가 날 것입니다. 경남도민을 무시하고 이명박 정부는 황금낙하산을 내려보냈습니다. 그러나 경남도민들은 그것을 거부하고 표로서 심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김두관 후보는 광역정부 정도되면 중앙정부와 조금 어긋나도 상관없지 않겠느냐고 블로거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것은 낙동강에서 무참하게 진행되는 4대강 공사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이 헛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문수스님이 눈을 감지 못하시다 이제 성불.. 201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