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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2

배타고 둘러보니 운하는 미친짓 람사르총회 기간이던 지난 10월30일 창원컨밴션센터(세코) 앞에서는 광우병수입쇠고기반대 창원대책위가 주최하는 마지막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날의 주제는 람사르총회는 찬성하지만 운하는 반대한다는 내용이었다. 정부와 경남도는 람사르 총회를 통해 개인 포장하기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람사르 총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개발정책은 전 세계로 부터 질책을 받았다. 람사르 총회의 긍정성이라면 많은 국민들이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많은 국민들 중에는 이명박 대통령도 포함된다. 대통령이 연설에서 습지의 경제적 가치와 지구의 콩팥기능에 대해서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첫번째가 대통령은 운하백지화를 공식적으로 천.. 2008. 11. 9.
제7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 2005.09.22~24 창원컨벤션센터 제7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적으로 의제활동이 내용보다는 형식에 많이 치우치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의제 활동을 직접적으로 수행하지 않지만, 이번 의제박람회에서 지속가능한 마을분과의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했다. # 01 의제박람회 전시장의 서울 강남구의 부스 전시물,,, 돈있는 곳이라 그런 것인지..다른 부스와 확실히 차별은 있었다. 강남공화국이라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모형은 양재천살리기에 대한 전시물이다. 강남에서 살아가는 가는 사람들의 의식과 욕구가 다른 지역과는 큰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 02 개막식 중의 인근 진해에서 활동하는 '동강생이'의 공연.. # 03 개막식의 퍼포먼스 황폐화되.. 200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