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색경남213

20130330(토)-지리산 천왕봉 교육원에서 출발하여, 천왕봉을 올랐다.26년만에 천왕봉을 다시 밟았다. 돌아 오는 길 군항제로 고속도로가 막힌다.코스를 바꾸어 도청에 도착하니 3시가 넘었다.짐을 풀고 나니 피로가 몰려왔다.온천물에 몸이라도 담궜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2013. 3. 30.
맨얼굴로 인사하는 그런 마을 꽃 필 때 꽃바람 타고 블로그로 돌아 오겠노라 했다. 꽃 피는 것을 시샘하는 것인지, 블로그로 돌아 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인지 때아닌 강풍주의보까지 내렸다.2011년 왕창 백수 생활을 했다. 그 백수 생활에 간간히 활동한 것이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심사위원이다. 나도 참여했던 활동을 모아 녹색창원21추진협의회에서 보고서를 책으로 냈다.나도 으뜸마을만들기에 대한 바람을 담은 글 한 편을 보탯다.오는 6월7일부터 9일까지 마산 창동을 중심으로 전국마을만들기대회가 펼쳐진다. 책이 필요한 분들은 마을만들기대회에 참여하면 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맨얼굴로 인사하는 으뜸마을 이종은/녹색경남21추진협의회 사무처장 ‘할아버지께서 소금 굽던 그곳에 아버지가 그물 놓아 숭어 잡는 날은 동네잔치를 하였다.’ 도심 갯벌로.. 2012. 4. 4.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http://blog.empas.com/kn21clc/11044195 2005/10/27 (목) 15:06 2005. 10. 26 녹색경남21이 "살맛나는 지역사회 기반구축을 위한 마을만들기 토론회"를 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마련하여, 홀가분한 마음으로 평소 보지 못하는 얼굴이라도 보자는 생각으로 참여를 하였다. # 01 사회를 맡으신 이은진 교수, 발표를 한 청주의제 최시영, 진주YMCA 김일식총장 그리고 토론자로 참석한 경남지역의 여러 단체 대표 및 실무책임자들 고만 고만 얼굴을 알고 이야기를 가끔 나누는 분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지역에서 마을에 대해서 모여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만든 자리였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방법과 수준으로 살기좋은 마을을.. 200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