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보면 뇌물(?)로 보일 수도 있는데
뇌물을 결코 건낼 분이 아니기에 고맙게 받았다.
뇌물을 결코 건낼 분이 아니기에 고맙게 받았다.
모녀 삼대가 홍콩 여행을 가서 지인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이다.
http://jungar.tistory.com
홀애비(?) 생활 10년 나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알게 모르게 홀애비 냄새가 몸에 배어있을 것이다.
그런 나를 위한 누님같은 아줌마의 배려일거라 본다.
* 정애라 선생님에게 선물 받은 향수
오늘 누님같은 아줌마를 포함해서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향수 바르고 어떤 아줌마를 꼬셔볼까" 했더니
"왜 하필이면 아줌마냐고, 노처녀를 꼬셔야지 한다."
스킨도 잘 바르지 않는데 향수라..
업무상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한동안은
"소장님 요즘 이상하다"
소리를 듣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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