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16 (일) 거제 칠천도..
# 01
쑥부쟁이
바다를 바라보기에는 구절초 보다는 쑥쟁이 녀석이 더 좋은 터를 잡고 있었다..
# 02
바람에 흔들거림이 구절초 보다는 가을에 더 어울리는 꽃이다..
# 03
바다를 바라보기에는 구절초 보다는 쑥쟁이 녀석이 더 좋은 터를 잡고 있었다..
족보를 따져보자면 처가의 몇 촌 쯤 되는 누군가의 무덤가에..
자리를 잡은 쑥부쟁이..
# 02
바람에 흔들거림이 구절초 보다는 가을에 더 어울리는 꽃이다..
하기야..많은 사람들이...쑥부쟁이를 보고 들국화.,..심하게는 구절초라 하니..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다..
# 03
층꽃나무
무리지어 산 언덕에 피어난 층꽃나무를 보면 온통 보라색이다..
참 부티나는 꽃이다라고 생각한다..
보라색의 고급스러움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
# 04
# 04
새로운 찍사가 탄생을 하려나..
담은 사진 중에 그래도 덜 민망한 사진.,..
미루 졸업선물로 미리 사놓은 디카인데...
당분간은 지 엄마 소유다..
미루 졸업하고 나면 당장 아쉬워서 어떻게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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