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날개치며 06.03.11 17:03
잘 담았어요. 예뻐요. 저의 아파트 담장에도 산수유가 한창입니다.
창원의 집...정취있고 고풍스런 멋진 집입니다. ^
가본지도 오래되었군요...
친지 전통혼례를 본 이후로 못 가봤죠.
여전히 향기있는 곳이겠죠...
└ bada79 06.03.14 21:23
요즘들어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저도 저곳에서 전통혼례를 했습니다..
크리스탈 06.03.11 19:52
정성부족이 아니라 카메라로 담는데 한계를 보여주는 꽃인거 같아요.
꽃이 심하게 입체라서 한쪽에 초점을 맞추면 다른곳은 영락없이 요상하게...ㅎㅎㅎ
저도 볼때마다 찍어보지만 찍는 족족 del키를 누르거든요.....
역시 사람의 눈이 최로의 렌즈인가봐요...
└ bada79 06.03.14 21:24
다음에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조리개값을 조절해서 여러방법으로 찍어 볼랍니다..
碧泉(벽천) 06.03.12 22:08
창원에는 봄이 오는군요.
저는 어제 오늘 내소사, 선운사, 채석강을 돌아 왔는데...
산수유꽃이 아직 꽁꽁 얼어 있었습니다.
눈보라마져 ㅠㅠ
즐거운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하세요.
└ bada79 06.03.14 21:25
이번주에 벽쳔님 계신곳에도 꽃소식이 있겠죠..
예년에 비해 4일정도 꽃이 빨리 핀다고 합니다..
사람 06.03.14 21:37
화려하지 않은 화사함이
산수유꽃의 매력이겠죠.
오랜만에 바다님의 블로그에
들러니 봄소식이 완연하군요^^
└ bada79 06.03.14 21:47
겨울잠이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봄 소식을 간간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몽(夢)이 06.03.21 01:39
산수유까지...
얼마전에 청주에 갔다가.. 커다란 나무를 보며..
어디서 많이 봤던 녀석인데... 하고 있었는데.. 조금 후에 살펴보니.. 산수유더라구요.. ㅡㅡ;;;;
음... 눈뜬 장님 됐었답니다... 꽃이 안피었었다는 핑계만 중얼거리며...
└ bada79 06.03.21 04:07
봄은 남에서 북으로...사람 눈을 헷갈리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