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는 지고, 조팝나무가 활짝 피었다.
바닷가 쪽으로도 조팝나무가...
조금더 가니 유채가 꽃을 활짝피우고 있다...
저 섬 이름은 모르겠다...
저기 보이는 동네는
돌아올 때 보니 우산 쓰고 몇 팀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건 집에 있는 허브...이름은 모르겠다..
이것도 이름이 뭔지 모름...
댓글
쭈니찌니 05.04.11 08:29
유채세상이네여
쓸쓸함만을 느끼고 온,,,거제도가
유채세상의 그곳을 이렇게 보니
제가 다녀온곳이 아닌듯 하네요
새로이 시작되는 이 한주도
기쁨의 시간들만이 님과 함께 하시길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 bada79 05.04.11 18:46
거제는 겨울에 아주 잠깐을 제외하고는 항상 꽃이 핍니다...
시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가람 05.04.11 10:16
제가 아주 아~주 옛날에(?) 거제에 초임 발령을 받았거든요. 창원에서 마산으로 거제로 주말이면 이렇게 다녔습니다. 신현! 그곳에서 배타고 다니기도 했답니다. 추억의 장소를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bada79 05.04.11 18:48
그러셨군요,,,
전 주말에는 거제로 갑니다,,가운데 잠깐 그렇지 않은 적도 있는데..
주말에만 거제 가는 것이 7년째입니다...
앞으로 거제사진 더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사람 살기에는 좋은 곳이란 생각을 합니다..
소리 05.04.11 11:27
아마....
스티치라고 하는 말린꽃으로도 많이 ............이용.
└ bada79 05.04.11 18:48
그렇군요,,,색감이 참 좋더군요,,파스텔톤이라 더 그런지..
그래서 약간 흔들렸음에도 사진이 찍어 놓고 보니 정감이 있습니다..
여왕 05.04.11 16:52
유채꽃이군요
역시 봄의 상징이죠
그리고 저 꽃단지 예쁘네요
꽃이 꽂혀있는 모든 단지는 예쁘죠
└ bada79 05.04.11 18:51
조팝나무를 더좋아 하실 줄 알았는데...
조팝나무가 이쁘게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꿀을 담으면 꿀단지, 술을 담으면 술단지, 물을 담으면 물단지,,,
꽃을 꽃으면 꽃단지...
구름한조각 05.04.12 07:41
아, 댁이 거제시군요.
그럼 창원에 근무하시고 주말에만 댁으로 가시는 모양이죠!
많이 힘드시겠네요. 물론 아름다운 두 도시를 연결하고 계시지만...
└ bada79 05.04.12 19:53
그럭 저럭 7년째입니다..
고향은 창원입니다...오리지날 창원이죠,,초등, 중등,대학까지 창원을,,고등만 마산에서 다녔군요..
ijoa 05.04.12 15:23
허브는 뒤에 네임 카드가 있는 것 같은데요.. ^^
맨 오른 쪽은 저희집것과 같은것 같은데..레몬밤 같아요..
다들 조금씩 비슷해서리.. ^^
└ bada79 05.04.12 19:56
원본 사진을 보니..
가운데 것이 '오데코*민'이라고 되어있군요,,,
碧泉(벽천) 05.04.12 20:13
손각대도 아주 유용하게 잘 쓰시네요.
저는 손각대가 잘 안되던데......
└ bada79 05.04.13 01:11
아직 젊은 손각대라서 그럴겁니다..
제가 술을 전혀 안먹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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