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의 소통기능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한다.
아직은 그렇게 블러그를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다.
이사를 기본으로 하면서 주변이야기를 포스팅하는 정도이다.
그것도 10월 중반이 되어 나름대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1만명이 블러그를 방문하였다.
엠블에서 블러그를 몇 년동안의 방문자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편이다.
2008년 11월 09일 화면캡쳐
지난 주말 중3인 큰 딸 미루에게 블러그의 기본 개념과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열심히 해 보라고 했다. 나중에 대학가서 용돈도 벌 수 있다고 하면서..
미루가 블러그를 한 지 꽤 오래된다.
인형옷을 만들어 블러그를 통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미루는 카페활동을 하면서 블러그를 이웃들과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직 뉴스를 발행하고는 있지 않다.
우리 가족은 모두 블러그를 한다.
초등 2학년인 막내도 블러그를 가지고 있다.
주말 가족의 특성상 아이들의 생각을 블러그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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