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인지 모르겠다,.,,아직 천안은 지나지 않은 것 같다...
계속 산과 들이 이어지고...가끔가다 강도 나오고, 길도 나온다..
순간적으로 옆 선로에 KTX가 지나갔는데...
대전역에 내리자 마자 비가 엄청 쏟아졌다..
댓글
여왕 05.10.06 15:01
달리는 차안
그것도 고속철이면 힘든데
잘잡으셨네요
└ bada79 05.10.06 23:05
생각보다는 싱거웠습니다..
쭈니찌니 05.10.06 23:12
주욱~~~내려 읽으면서
웃다가 울적해지네요
올 가을에는 출장있는 일을
줄줄이 기대했건만
묶여있는 신세라~~~
어디론가 혼자 가방싸서
떠나고픈 시간들의 나날입니다.
이눔의 병은//철따라 달따라
변덕만 심해지니....
└ bada79 05.10.06 23:08
역마살이..흐흐 그거 평생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거운 노트북 들고 다닌다고 몸살했습니다...
내가 노트북을 왜 가지고 갔을까...
크리스탈 05.10.06 22:37
오우...양복을 입으셨네요.
전에 카메라 강의하실때 양복입은 모습을 보고
주위에 계신분들이 거의 보기 힘든 모습이라고 하시던데......
└ bada79 05.10.06 23:10
오늘은 생활한복 입었습니다...
양복 자주 입어요,.,,
입어야 할 때는 입습니다..
일상에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다른사람 의식하지 않고 옷 입어요..
어떤 날은 꽃무늬 있는 빨간색 셔츠나 티도 자주 입어요..
그리고 토요일 같은 경우는 반바지도 입어요..
수다쟁이 05.10.06 23:28
이제 반바지 입으모 추울긴데...
내의 꺼내 입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 bada79 05.10.06 23:30
잠옷으로 반바지 입지,,,어제도..
└ 수다쟁이 05.10.07 00:06
추울텐데...
보이러 켜도 으슬거리던데.
단비는 할 말 없다고 0 0 0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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