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운짚풀사랑연구소1 하늘 아래 제일 운 좋은 남자가 보낸 선물-하제운 스스로 '하늘 아래 제일 운 좋은 남자'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는 철부지의 새로운 구성원인 하제운씨다. 양산에서 하제운짚풀사랑연구소를 운영하며 노래 짓고 부르며 사는 사람 상처/최영욱 시/하제운 곡,노래 상처 악보 보기 : 하제운 네이버블로그 목요일 퇴근 무렵 사무실 동료가 봉투 하나를 건넨다. 꺼내보니 2009년 자작곡 모음 CD 한 장과 복사해 중철한 노래책이다. 그리고 접힌 편지 한 통. 왜 나한테 이것을 보냈을까? 잠시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그 답은 편지를 읽고야 알았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하제운씨 마음이다. 나도 버리기 위해 나름 애를 쓴다. 그러나 아직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정말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인지 확신하지도 못한다. 그러니 .. 200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