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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3

경남 김두관 당선의 징조는 역시 방송차 저는 지금 경남도지사 후보 김두관 선거캠프에 취재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찮습니다. 경남의 기적이 일어날 분위기가 다분합니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구요. 바로 KBS방송차량입니다. 2시 취재를 위해 캠프를 방문하니 KBS방송차량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 15년 만의 기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야권단일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경남에서 부터 기적의 시작을 알려나갑니다. 이 기적의 바람이 위로 위로 불어가면 좋겠습니다. 투표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기분좋은 변화의 바람 기적을 만들어 내는 바람을 주변에 나눠주세요. 5시 현재 경남은 경남은 투표율이 51.7% 입니다. 이러다 70%까지 올라 갈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 기적을 함께 나눌 개표방송을 함께 보기위한 준비가 한참입니다. 그리.. 2010. 6. 2.
투표하고 왔습니다. 기적은 시작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어떻게 그렇게 부지런하신지. 투표 시작 시각인 6시가 되지 않았는데 벌써 와서 기다리는 어르신들입니다. 저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왜 그렇게 일찍 투표를 했냐구요? 그냐 물론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죠. 사실은 블로그에 글 쓰느라 그랬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고 투표를 끝내고 나왔는데 투표하려는 줄이 더 길어 졌습니다. 예감이 좋습니다. 투표율이 70% 넘으면 기적이 완벽하게 일어납니다. 아니 60%만 넘어도 기적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투표가 높으면 그야말로 기적이 일어나는 거죠. 저는 투표했으니 이제 밥 먹고 자야겠습니다. 2010. 6. 2.
문성근이 전하는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 내려온 까닭?' 지방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어제 배우 문성근 씨는 무소속으로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를 지원하였습니다. 꼭, 김두관 후보만 지원한 것은 아닙니다. 경남이 야권단일화를 이룬 곳이라 유세현장에는 문성현 민주노동당 창원시장 후보와 그 지역구 도의원 후보, 기초의원 후보도 함께하는 합동유세였습니다. 오후부터 창원, 마산 유세가 집중되었는데 30분, 1시간 간격으로 바쁘게 이어지는 강행군이 밤 10시까지 이어졌습니다. 문성근 씨의 지원유세는 항상 김두관 후보 앞에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두관 후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5군데 유세장을 쫓아다녔습니다. 아마, 6.2 지방선거의 소중한 기록이 될 것입니다. 문성근 씨의 지원유세의 레퍼토리는 서울에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지.. 201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