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이름1 마창진통합 창원시 청사 보류는 선거용? 마산 창원 진해 통합준비위원회에서 통합시 명칭을 창원시로 확정하여 행정안전부에 18일 제출하였다. 그러나 통합시 청사는 현 창원시청을 임시 청사로하고 마산공설운동장 터와 옛 육군대학 터(진해)를 1순위로, 39사단 터를 2순위로 하고 최종 결정은 통합시의회(창원시의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뒷맛이 개운하지 않다. 나는 지금도 마창진통합을 반대한다. 아니 오히려 더 잘게 쪼개는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직 통합시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제 안이 마련된 것이다. 그것도 지역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을 안고 있는 안이다. 이후 통합시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과정을 거쳐야 한다. 통준위가 확정한 '창원시' 명칭은 이미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단체 통합 및 지원 특례법(안)'에 창원·마산·진해 통.. 201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