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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장 후보3

야권단일후보 김두관 문성현 춤으로 망가졌다 경남에는 도지사 후보와 통합 창원시장 후보 등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상당수를 야권단일화하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즐거운 잔칫집입니다. 지난 5월 7일 통합 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문성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현장이 될 이번 6.2 지방선거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블로거로서 취재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언론사는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관심이 없는지 별로 취재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성현 후보가 야권단일후보인 만큼 민주노동당 당원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 권정호 교육감, 박종훈 교육감 후보, 김용훈 민주노총위원장, 시장후보 경선에 함께하여 도원결의하고 선대본부장을 맡은 허성무 민주당 후보, 민호영 국민참여당 후보 등 자리가 부족.. 2010. 5. 9.
문성현 창원시장후보 40분만에 옷벗었다.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가 속속 확정되면서 선거판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별것 없던 경남의 선거판도 야권후보 단일화로 6.2지방선거에서 주목받는 선거판이 되었다. 경남에는 경남블로그공동체 일명 경블공 모임이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다. 자체 학습과 교육을 진행하고 틈틈이 모여 팀워크도 다진다. 경블공이 추구하는 것은 블로그를 통한 소통으로 지역공동체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번 6.2선거 판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들이 있었고, 후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해보자는 것이었다. 후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후보들이 블로그에 대한 이해를 가지게 되면 누가 당선되든 향후 블로거들의 활동공간이 확장될 수 있다는 의견이 모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것이 6.2지방선거에 출마한 후.. 2010. 5. 4.
토끼와 거북 경주 닮은 경남도지사 선거 6.2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야권후보 단일화에 무소속 김두관 예비후보와 민주노동당 강병기 예비후보가 전격 합의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일입니다. 야권후보단일화 일등공신은 누구일까요? 아마, 모두 다 아실 겁니다. 그 분은 이 곳 경남에 살지 않습니다. 저는 채소 값 폭등 같은 작금의 '사람 살기 고달픈 정치현실'이 단일화 합의를 이끌어 냈다 봅니다.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경남도지사 후보단일화 기자회견문을 보면 선거승리를 위한 후보단일화에 머물지 않고 공동지방정부로 민주도정협의회를 구성하는 것까지 합의 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보단일화 방법도 조금씩 양보를 하여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6.2지방선거 경남도지사 후보 결정 과정을 보면서 우화 토끼와 거북이 경주가 떠오릅니다. 한나라당은 자기 안방이기.. 201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