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2 3월..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달입니다.. 디카라는 것을 장만하고 들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서 첫봄을 맞아 담았던 것입니다. 높은 산이 아닌 집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들꽃들이죠,, 진달래는 장인어른의 산소가는 길에서 담았죠,,봄볕이 아주 잘드는 곳입니다. 봄까치라고 해야 야단을 적게 맞을까요.. 그때는 풀꽃하나를 담아오면 이름을 아는데 애를 많이 먻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으면서 이름을 불러준 들꽃은 정말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죠. 광대나물을 카메라에 담아와 보면서 들꽃에 대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접사를 통해서 본 자연의 조화로움을 느꼈다고 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작은 꽃을 담아오면 그 이름을 찾는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죠, 아래 별꽃은 더 많은 시간을 요했고, 판단을 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들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나.. 2005. 3. 11. 큰개불알풀과 눈개불알풀 주변에서는 만나는 모든 꽃들이 반가운 때가 있었다. 이름을 몰라 그 이름이 궁금하여 열심히 공부하였었다. 2009.6.24 2003.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