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나무1 층층나무꽃과 산가막살나무(?) 요즘 산에는 층층나무가 많이 핍니다. 숲속에 계곡을 만드고 흰꽃물결을 만들어 버리는 나무입니다. 왜 층층나무인지.. 나무에 핀꽃을 보면 절로 수긍이 갑니다. 층층이 꽃이 핍니다.. 그래서 층층나무라고 찾아보지 않아도 확신을 합니다.. 꽃 하나 하나를 보아도 참 시원하게 생겼습니다.. 층층나무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낙엽교목. 높이 20m 정도. 나무껍질은 얕게 세로로 홈이 져서 터지며, 가지는 돌려나기하여 수평으로 퍼지고 붉은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꼴이나 타원모양 달걀꼴이고 길이 5∼12㎝, 나비 3∼8㎝이다.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으로 잔털이 촘촘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3∼5㎝로 붉은빛이 돌고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로 가지 .. 2005.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