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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민란2

문성근의 굴욕, 멍청한 시티세븐과 발빠른 경남도민일보 창원 민란 이틀째인 지난 10월 24일 창원에서 가장 고층건물인 더 시티세븐에서 배우 문성근은 쫓겨나야 했습니다. 시티세븐은 주상복합으로 분양 당시 전국 부동산 투기자금이 몰려 거품을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뚜껑을 연 입주 초기만 하더라도 입주율이 그렇게 높지 못했고, 상가도 그렇게 썩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객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배우 문성근과 함께하는 국민의 명령 백만민란군이 찾은 지난 24일 일요일도 시티세븐 안 작은 광장에는 무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상가가 그래도 많이 안정되었고, 이날 오후도 제법 많은 사람이 시티세븐을 찾았습니다. 창원 민란은 첫날과 둘째 날 모두 정우상가 앞에서 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날 정우상가 앞에서.. 2010. 10. 29.
작업의 달인 문짝 문성근 그것이 궁금하다 국민의 명령 백만 민란! 도대체 뭐 하자는 거냐? 민란 한다면서 장미꽃 나누어 주고 도대체 이게 장난이냐? 국민이 힘들어서 안 되겠다 2012년 민주정부를 수립하자 그러려면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 야당 5개 정당 너희 좋은 말 할 때 야! 합쳐!! 이렇게 문성근이 말합니다. 근데 말입니다. 정치에 쬐끔이라도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은 이럽니다. "헛소리 하지 마라. 색깔이 다르고 추구하는 것이 다른데 어떻게 무조건 합치냐? 헛꿈 꾸지 말고 일찌감치 꿈 깨라!" 맞습니다. 문성근이 2012년 기어이 만들고 말겠다는 민주정부는 야 5당이 분열된 상태에서 그야말로 헛꿈입니다. 문성근의 개꿈인 것이죠. 근데 말입니다. 만약 야당 너희 까불지 말고 당장 합쳐 하는 국민이 100만 명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도 ..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