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나무1 절망금지 절망이나 포기는 인간세상에서나 있는 말이지 자연에서는 절망이나 포기라는 말은 없다. 산을 오르면서 마삭줄의 희망찬 발걸음을 보았습니다. 큰길로 가겠다 김형삼 시 백창우 곡 집에 가려는데 저 앞에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이 날 보면 나머지라 할까 봐 아무도 없는 좁은 길로 간다. 왜 요런 좁은 길로 가야 하나. 언제까지 이렇게 가야 하나. 난 이제부터 누가 뭐래도 큰길로 가겠다 2005.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