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의노을1 안민고개에서..창원 어제(19일)는 거제에서 아이들이 창원으로 올라오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이 아버님 생신이셨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섬에서 배로 진해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이들을 마중가는 길에 터널을 통과하지 않고 안민고개를 넘어 갔습니다. 20분 상관이었는데 창원으로 돌아올 때는 깜깜한 밤이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섬이 거제도입니다. 소리 05.02.20 21:55 며칠전에 이런 저녁시간을 보았어요.. 너무 환상적이어서 숨을 쉬기기 안타까울 정도였거든요..^^ 다시 또 가슴이 설레여 오네요.. 겨울비가 내리는 경우에 드러내는 모습인거 같아요.. 저녁노을을 가슴가득담았었지요..눈을 통해서.. 참 고맙다... 참 고맙네요.. 밑의 두개 사진 가져가도 돼요? 그리고 덕분에 바다를 잘 볼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집에 다녀오셨나 보.. 200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