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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2

똑딱이 디카로 벚꽃야경 자신있게 찍자 진해 군항제가 어제 일요일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올해 벚꽃이 늦게 피었기에, 사흘 정도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 물론 안민고개는 이번 주말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벚꽃 야경을 잘 찍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삼각대를 장착한 대포(DSLR)가 아니면 아름다운 야경을 담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야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진해 여좌천에서 담은 벚꽃 야경입니다. 야경을 찍으려 준비하고 가지 않았기에 삼각대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도 똑딱이라 해도 좋을 하이엔드 600만 화소 후지 파인픽스 s650fd 입니다. 2007년에 보상판매로 구매했는데 만 3년이 넘었습니다. 완전 구형.. 2010. 4. 12.
군항제 벚꽃 이번 주말 만개 예감 천안함 침몰 사고로 진해 군항제가 축하행사 생략하고 지난주에 개막하였습니다. 그리고 군항제 개막을 하고 첫 주말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직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아 차분하기까지 합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오후에 스쿠터를 끌고 벚꽃 나들이를 한 바퀴 하였습니다. 작년에 돌았던 코스에 내수면연구소를 추가하였습니다. 먼저 찾은 곳이 창원 교육단지 앞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벚꽃 구경을 하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 2010.4.4(일) 창원교육단지 ▽ 2009.4.4(토) 창원교육단지 창원교육단지 앞 역시 이번 주중이 절정일 것 같습니다. 2009/04/06 - 벚꽃 보러갔다 차만 봤다 다음 간 곳이 안민고개.. 201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