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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칭개2

이름이 궁금타..지칭개 이 시기에 이렇게 피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크기가 다르고 약간 약간 생김이 다릅니다.. 많이 보는 지칭개와 비교해보면... 이녀석은 크기가 지칭개에 비해 작습니다...키도 그렇고, 줄기도 그렇고... 헤어스타일도 지칭개와는 다릅니다... 무엇보다 지칭개는 꽃을 많이 달아 아 피곤해...지..칭..개..(전라도버전)로 되는데.. 이녀석은 달랑 하나만 달고 있습니다.. 몸뚱이는 가늘어도 지칠 이유가 없죠.. 줄기에 난 잎도...가늘고 짧습니다.. 이 녀석의 이름을 공개수배합니다.. 이 녀석의 이름을 알려주시거나...정보를 주시면... 제가 가진 배경음악 한곡 선물합니다.. 가차없이...댓글 달아 주십시오... 산여울님이 강력한 후보군에 들지 않을까 기대를... 야사모에 이름을 물어보았지만 아직 답이 제대로 .. 2005. 6. 3.
지칭개가 제철을 만났다.. 차를 주차하고..등산화로 갈아신고..차문을 여니 코끗에 빗방물이 떨어진다.. 잠시 망설이다..트렁크에서 우산을 꺼냈다.. 용추계곡에 들어서지 않아,,주변 밭에 지칭개가 피었다. 감나무 밭에 핀 지칭개..울타리가 낮은 철조망으로 되어있다.. 잠시 망설였다..들어가서 찍을까 말까.. 그냥 발길을 돌렸다.. 얼마안가..또 지칭개를 만났다.. 아직은 우산이 거추장 스럽다.. # 1 일단 지칭개 얼굴에다 카메라를 디밀었다.. 창원에 피고 지는 들꽃을 담을 수 있을 때 까지는 담아보기로 했으니.. 지칭개는 아직 담지 않은 녀석이니.. 지칭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 2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60∼80cm이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 2005. 5. 6.